Focus

“친환경 건강한 삶, 연천으로 오세요” 

김규배 경기도 연천군수
로하스의 메카 꿈… 11월 농산물가공단지 + 생태공원 ‘로하스파크’ 개장
이재광 전문기자의 CEO 단체장을 찾아서 

이재광 경제전문기자·지역연구센터소장·imi@joongang.co.kr
로하스(LOHAS). 지속가능성과 건강을 생각하는 라이프스타일(Lifestyles Of Health And Sustainability)을 뜻하는 약어. 수년 전부터 우리 사회를 조금씩 바꾸고 있는 새로운 생활 방식이기도 하다. 2000년대 들어 사회를 휩쓸었던 ‘웰빙(Well-Being)’의 후속타쯤 된다.



흔히 웰빙이 ‘잘 먹고 잘 살자’라는 뜻이라면 ‘로하스’는 ‘제대로 먹고 제대로 살자’는 뜻으로 받아들여진다. 하지만 로하스족은 웰빙족보다 훨씬 더 적극적으로 사회를 생각한다. ‘지속가능’이라는 단어 자체가 사회적·철학적 의미를 지닌다. 지나치게 발전만 생각하지 말고 지구와 우리 환경, 그리고 삶의 질 전체를 따져보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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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호 (2009.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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