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를린서 ‘미래 TV’ 전쟁
유럽 한복판 독일 베를린에서 총성 없는 ‘미래 TV’ 전쟁이 벌어졌다. 전쟁터는 4일(현지시간)부터 엿새 동안 열린 유럽 최대 영상·가전전시회 ‘IFA 2009’(49회)다. ‘더 얇고, 더 선명하고, 더 친환경적인 TV-’ 삼성전자·LG전자·소니·파나소닉·도시바·필립스 등 글로벌 전자업체들은 저마다 ‘미래 TV’를 앞세운 채 홍보에 열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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