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들과 함께 요가 교실을 다니는 100세 할머니, 기능올림픽에 출전한 90대 할아버지…. 매스컴에 오르는 건강 100세인의 삶이 보통사람의 희망으로 다가온다. ‘9988234(99세까지 팔팔하게 살다가 2, 3일 아픈 뒤 사망한다는 뜻)’를 실현하기 위한 건강법이 관심을 끈다.
100세 건강을 가능케 한 첫째 공신은 위생과 영양상태 개선이다. 전염병과 영양실조가 사라진 것이다. 현대의학이 제공한 예방백신과 항생제 등도 큰 몫을 차지한다. 현재 한국인의 평균 수명은 79세(여성 82세, 남자 76세)로 10년 전보다 5세, 20년 전보다 10세쯤 늘었고, 2020년엔 81세로 증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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