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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꾸는 것이 아니라 행동하는 것 

‘드림 빌딩’하는 법
마감시한 있어야 꿈이 목표 돼 … 단계별 목표 나눠야
이내화의 직장인 新성공학 

이내화 성공학 칼럼니스트·경희대 겸임교수·crelee@naver.com
목표 설정 체크리스트 - 내가 세운 목표를 성취하고 싶은 강렬한 욕구가 있는가? - 누가 뭐라고 해도 “꼭 해내고야 말겠다”는 용기와 의지가 있는가? - 내가 어디에 서 있는지를 생각하고 있는가? - 내가 되고자 싶은 것을 머릿속으로 그릴 수 있는가? - 달성 시한이 명확하게 적혀 있는가? - 누구한테 언제든지 자신있게 설명할 수 있는가?
우선 난센스 퀴즈를 하나 내겠다. 이 세상에서 가장 많이 먹는 라면은 무슨 라면일까? 정답은 ‘했더라면’이다. 많은 사람이 비장한 각오를 품고 새해를 맞이한다. 미국인의 경우 80%가 연초에 세운 계획을 연말까지 지속시키는 데 실패한다고 한다. 그리고 새해 목표를 설계한 후 1주일 안에 23%를, 한 달이 지나면 45%를 포기한다고 한다.



어느새 2월이 지나가고 있다. 지금쯤이면 당신도 절반 이상이 연초에 세운 목표와 다른 길을 가고 있을 것이다. 그러니까 올해도 역시 작심삼일(作心三日)의 전철을 밟고 있는 셈이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날까? 행동을 부르는 원천이라고 할 수 있는 꿈(Dream)이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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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호 (201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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