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

지혜를 발효하고 생각을 숙성하라 

투자 명언 우습게 여겨서도, 맹신해서도 안 돼 … 내 것으로 체화해야
주식 첫걸음 

김한진 피데스투자자문 부사장
주식투자에 있어 언제 어디서나 통용되는 왕도는 없다. 어떤 경우나 기가 막히게 딱 들어맞는 투자비법이란 세상에 존재하지 않기에 사람들은 주식투자에서 종종 고전하고 애를 태우다 결국 겸손해질 수밖에 없다. 필자는 투자의 고수는 결코 못되지만 대신 주변에 고수 반열에 오른 사람들을 더러 알고 지낸다.



아니 고수라는 표현보다 존경할 만한 투자자를 알고 있고 또 여러 책을 통해 투자의 거장들을 접하고 있다. 그들이 말하는 투자원칙은 크게 복잡하지 않으며 오히려 대개 단순한 측면이 있다. 필자가 관찰한 바, 그들은 대개 자신의 투자체험으로부터 우러나온 원칙을 충실하게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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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4호 (2010.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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