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이집트 동굴 벽화에 ‘요즘 아이들은 버릇이 없다’는 낙서가 있다니 참 재미있다.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소크라테스도 “요즘 아이들은 버릇이 없어 말세”라고 말한 적이 있다고 한다.
오늘날과 비교해 인간, 삶, 자연환경 모든 것이 완전히 다른 세상인데도 불구하고 어른들이 보는 아이들은 늘 이해할 수 없는 구석이 있는 것이다. 세대 간 갈등은 수천 년의 시대를 초월해 ‘어른’들을 탄식하게 만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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