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ies

담대한 변화는 위대한 대학의 초석 

이효수 영남대학교 총장 “Y형 인재 요람 만들겠다” 

김도흥 객원기자
경북 경산시에 위치한 영남대는 다양한 국책사업을 통해 지난해 상반기에만 1000억원이 넘는 국비를 유치했다. 2009학년도 4년제 일반대학 취업현황(건강보험DB 기준)에선 취업자 수 전국 3위에 오르는 알찬 성과를 올렸다. 이효수(59) 영남대 총장은 이런 성과를 발판으로 세계 수준의 지역거점 대학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영남대 구성원에게 2009년은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긍정의 마인드를 심어준 해였다고 자부합니다. 또 국비 1000억원을 확보해 성장을 위한 종자돈을 마련했죠. 이는 국내 대학 역사상 유례없는 성과입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035호 (2012.07.01)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