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 CEO 이모(54)씨가 발기가 잘 되지 않는다며 노화방지 클리닉을 방문했다. 2~3년 전부터 정력에 좋다는 식품·보약을 닥치는 대로 먹었음에도 별 차도가 없다는 이유였다.
이씨는 “발기부전 치료제를 복용해서 그런대로 성생활을 했지만 이젠 그마저도 잘 듣지 않는다”며 한탄했다. 일단 그의 건강상태를 체크했다. 동맥경화 검사에선 이상 무. 남성호르몬 수치는 정상이었다. 하지만 유리 남성호르몬이 부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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