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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가 과학이라면 에어컨은 의학” 

LG전자 에어컨 사업본부 이주연 책임연구원 “숙면 환경 내 손에”
Serial ― 엔지니어 열전 

요즘같이 무더운 여름이면 에어컨 생각이 간절하다. 단, 두 가지 걱정거리만 덜어줬으면 좋겠다. 바로 전기료와 냉방병이다. 이번 여름에는 수십만원이 찍혀 있는 고지서, 밤새 에어컨을 켜고 자다 입이 돌아간 사람 이야기를 듣지 않고 넘어갈 수 있을까.



이 두 가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에어컨 제조업체들의 노력이 치열한 가운데 LG전자 에어컨 사업본부의 성과가 주목된다. LG전자 에어컨 사업본부는 2013년 매출 100억 달러 달성, 글로벌 톱 수준 총합 공조 에너지 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주연(39) LG전자 책임연구원은 전기료와 냉방병을 잡기 위해 에어컨만을 연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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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6호 (201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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