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淸論濁論] - 공정사회와 중소기업 

 

이명박 대통령이 8·15 경축사에서 ‘공정사회’ 구현을 언급한 이후 온 나라에 ‘공정’에 대한 논의가 넘친다. 대통령이 언급했듯이 공정한 사회를 이루기 위해서는 각각의 분야와 위치에서 솔선과 실천이 중요하다. 그러나 아직 정부 각 부처와 단체는 보여주기 위한 앞다툼이 대세인 듯하다.



필자가 보는 공정사회의 실현은 기본과 원칙의 세계로 돌아가자는 것과 다름아니다. 다시 말해 새로이 이뤄야 하는 이상형의 사회가 아니다. 물질적으로는 잃었던 세상, 정신적으로는 잊고 있었던 세계를 되찾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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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6호 (201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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