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와인의 계절로 꼽힌다. 가을의 낭만과 고독을 즐기는 남자에게 와인은 근사한 친구가 되고, 로맨스를 기다리는 여자에게 와인은 설렘을 더해준다. 화려한 파티를 앞두고 있거나, 단 한 번의 ‘필살기’로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고 싶을 때도 와인만 한 아이템이 없다. 하지만 평범한 와인은 평범한 인연으로 이어지기 마련. 스토리 가득한 가을 와인을 추천한다.
◇ 바람난 여인 잡는 와인 ‘돈나푸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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