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대한골프학회가 주최한 ‘골프산업의 중국 진출을 위한 학술 및 산업세미나’에 참가했다. 중국에서 골프장 관리 경험이 있는 경영자, 중국 기업에 골프장 설계서비스를 제공한 전문가, 중국 골프산업에 투자를 준비 중인 금융회사를 비롯해 각계 중국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였다.
최근 들어 필자도 중국 출장을 자주 하게 된다. 현재 상하이에 준비 중인 골프연습장 및 복합 레저문화 프로젝트 때문이다. 출장 중 항상 느끼는 것은 중국 골프산업에 대한 선입견이 이제 거의 무너졌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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