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은 건강한 삶을 위해 매우 중요한 요소다. 하지만 요즘 추세는 어쩐지 건강의 본질보다 외형적인 면만 강조되는 것 같아 씁쓸하다. “식스팩만 볼 게 아니라 네 장(腸) 안부터 봐라”고 말하고 싶을 정도다.
일본의 유명한 내과의사인 신야 히로미 알베르트 아인슈타인대학 교수는 장을 깨끗하게 만들어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으로 ‘아침의 패스팅(단식)’을 추천한다. ‘패스팅’이라고 하면 아무것도 먹지 않는 단식을 상상하기 쉬운데, 그가 말하는 패스팅은 필요한 영양소를 취하면서 하는 단식이다. 방법도 간단하다. 아침에 일어나 회사로 출근하기 전 다음 두 가지만 매일 실천하면 된다. ‘상온의 깨끗한 물 500mL 정도를 천천히 마신다’ ‘제철에 나온 생과일이나 채소를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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