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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 1위 롯데의 적자 탈출법 >> '한국판 양키스타디움 많이 나와야' 

장병수 롯데자이언츠 대표 … 구장 인프라 개선하고 새 수익원 찾겠다 

광주시는 북구 임동에 3만 석 규모의 야구장을 지을 예정이다. 광주시는 야구장에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도 다양하게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편의점과 음식점뿐 아니라 운동 시설, 문화공연장, 스포츠 바, 스포츠 카페 등도 만들 계획이다. 2013년까지 지을 계획이다.



대구시도 야구장 건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구시와 삼성라이온즈는 3월 29일 야구장 건립비로 500억원을 투자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맺었다. 국비 300억원, 시비 700억원, 삼성라이온즈 500억원 등이 투입될 예정이다. 2012년 착공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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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3호 (2011.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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