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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안티에이징 체험기] 다이어트 하려면 근력부터 키워라 

 

권용욱 AG클리닉 원장
안티에이징 치료체험 둘째 대상자인 B(43)씨에 대해 치료 24주 후 마지막 추적검사를 했다. 올해 2월 말 사전검사, 3월 초 첫 치료를 시작한 후 벌써 6개월이 지났다. B씨가 느끼던 노화증상은 근력 및 지구력 저하, 복부비만과 변비였다. 6개월이 흐른 현재 B씨는 “피로가 줄고 활력이 생겼다”며 “근력과 지구력이 좋아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6개월 전 10개밖에 못했던 윗몸일으키기를 이제는 20개 정도 할 수 있다”며 만족스러워했다.



안티에이징 치료 6개월간의 변화를 측정해 봤다. 체성분 분석검사 결과, 체중은 58㎏에서 57.6㎏으로 0.4㎏ 줄었고 내장 지방량은 67.9㎠에서 65.1㎠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복부비만을 효과적으로 줄여주는 성장호르몬 요법을 쓰지 않은 것치고는 괜찮은 결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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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호 (201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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