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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외국인 투자자 - 주식 더 살 여력있고 의지도 있다 

위기 잦아들고 돈 넘치자 한국 등 신흥시장에 주목…코스피 지수 2000 안착은 무리라는 전망도 

박상주 이코노미스트 기자·고유권 연합뉴스 기자 sangjoo@joongang.co.kr
올 들어 외국인 투자자가 한국 증시로 몰려들고 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는 1월에 월간 기준으로 최대 규모인 6조2000억 원어치의 주식을 순매수 했다. 직전 최대 규모인 2010년 4월 5조5000억 원보다 7000억 원이 많았다. 이들은 2월 들어서도 순매수 행진을 이어갔다. 특히 2월 2일에는 1조96억 원어치의 주식을 사들였다. 이들은 올 들어 2월 2일까지 모두 7조7000억원이 넘게 한국 주식을 순매수 했다.



유럽·미국계 자금이 집중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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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호 (201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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