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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현대차그룹의 2012 야심작
싼타페·K9으로 수입차 돌풍 잠재운다 

싼타페-아우디 Q5, K9 - BMW 7시리즈 겨냥…내수 부진 탈피 카드로도 활용 

현대차그룹의 양대 축인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한 단계 더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현대차는 실용적이면서 품격 있는 브랜드로 자리 잡겠다는 ‘브랜드 전략’을, 세계 디자인상 단골 수상자가 된 기아차는 ‘디자인 전략’을 전면에 내세웠다.



현대차는 4월 10일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컨셉트인 ‘리브 브릴리언트(Live Brilliant)’를 발표했다. 목표는 두 가지다. 브랜드의 친숙도와 선호도를 높이는 것이다. 현대차는 그동안 새로운 브랜드 방향성인 ‘모던 프리미엄’을 고객에게 알리는 일에 주력했다. 고객이 기대하는 것 이상의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목표였다. 이를 알리기 위해 일찌감치 ‘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새로운 생각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한다는 의미)’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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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5호 (201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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