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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 달아오르는 오디션 마케팅 - 구청 강사까지 오디션으로 뽑는다 

아이디어, 디자인, 온라인 쇼핑몰 상품평으로 경합 영역 넓어져 

‘CJ 비즈니스 슈퍼스타K’가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CJ그룹은 올 6월 27일 2030세대를 겨냥한 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인 ‘CJ 온리원 아이디어 페어’를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국내 최초로 대국민 오디션 심사방식과 멘토링 시스템을 도입했다. 신인가수를 선발하는 위대한 탄생(MBC)·K팝스타(SBS)·보이스 오브 코리아(엠넷)의 방식을 벤치마킹 한 것이다. CJ그룹 관계자는 “마감 결과 2565개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신병철 CJ그룹 마케팅총괄 부사장은 “예상을 웃도는 아이디어가 들어왔다”며 “이번 공모전에 대한 관심이 크다는 사실이 입증됐다”고 말했다.



점차 넓어지는 오디션 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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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7호 (2012.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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