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고유가 바람을 타고 돌풍을 일으켰던 디젤 자동차의 상승세가 올 상반기까지 이어지고 있다. 친환경 고연비 차량으로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성능 개선으로 환경개선부담금이 사라져 앞으로 디젤차의 인기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디젤 열풍을 일으키는 주인공은 유럽발 수입차량이다. BMW·폭스바겐·아우디 등 독일 자동차 브랜드를 중심으로 한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