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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3호 (2012.06.25)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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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인수대비, 안방과 통하다
JTBC 개국작, 분당 최고 시청률 5.53% 기록하며 6월 24일 막 내려…채시라·전혜빈 등 연기 호평
허정연 이코노미스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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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인수대비’가 종영을 2회 앞두고 마지막 극 전개에 힘을 싣고 있다. 6월 16일 방송에서는 어머니 폐비 윤씨(전혜빈)의 죽음에 관한 전말을 모두 알아차린 연산군(진태현)이 분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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