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맥주는 평생 마셔도 모자랄 만큼 그 수가 많다.국내에 수입되는 맥주 브랜드만 450여 개에 달한다. 종류도, 맛도 천차만별이다.맥주는 발효방식에 따라 크게 에일(Ale)과 라거(Lager)로 구분된다. 에일 맥주는 발효하면서 발효통 위쪽으로 떠오르는 효모로 만들어진 맥주를 말한다.에일은 ‘상면(上面) 발효맥주’라고도 부른다. 반면 라거는 발효가 끝나면서 아래로 가라앉는 효모를 사용해서
만들어진 맥주다. 그래서 라거는 ‘하면(下面)발효맥주’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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