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칸칸마다 양쪽 끝에는 3명이 앉을 수 있는 노약자석이 있다. 노인이나 어린이, 임산부가 앉는 자리다. 요즘은 시민의식이 많이 성숙해서인지, 아무리 복잡한 지하철 안이라고 해도 노약자석이 비어있다 한들 앉지 않는다. 언제든 어르신들이 앉을 수 있도록 남겨두는 것이다. 사회적 약자를 위한 배려라고 할 수 있다. 그런가 하면 얼마 전 공익광고협의회에서 다소 충격적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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