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실적 악화…스마트폰 인기에 통신장비·IT부품 관련사는 선전
3분기 코스닥 상장사의 매출이 줄고 수익성도 나빠졌다. 직전 분기와 비교해서다. 특히 3곳 중 1곳은 적자를 기록했다.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에 따르면 12월 결산 코스닥시장 상장사 882개사 중 789개 업체의 3분기 실적을 분석한 결과 영업이익은 1조2364억원으로 2분기보다 13.96% 감소했다. 매출은 22조8612억원으로 2.08% 줄었고 순이익은 8851억원으로 2.97%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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