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10㎞의 자전거 코스 ‘대장들길’…경인아라뱃길 자전거도로와도 가까워
시간이 멈추고 최신 문명이 피해간 것만 같은 농촌 풍경이 서울 바로 옆에 있다. 탁 트인 들판, 곧게 뻗은 농로, 옹색하지만 정겨움이 흐르는 마을, 유유히 자전거를 타는 농부, 채소를 다듬는 아낙네들…. 마치 1970년대 농촌으로 돌아간 듯한 전원풍경이 서울과 부천의 접경지대에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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