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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 아내 간병하는 조르주의 일상 

영화 ‘아무르’ 

박혜은 무비위크 편집장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세계적인 거장 미하일 하네케의 사랑의 풍광


올해 칸 국제영화제는 미하일 하네케 감독에게 황금종려상을 안겼다. 세계적인 거장에 대한 예우 차원이 아니다. 이른바 걸작이라는 수사가 아깝지 않은 영화다. 하지만 지금까지 미하일 하네케 감독의 영화를 즐겨왔던 관객이라면 제목부터 대놓고 ‘사랑’을 선포하는 그의 신작이 조금 낯설게 느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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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8호 (2012.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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