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평균 수익률 11.7%…경기부양책 발표로 부동산·금융업종 수혜
지난해 베트남 VN지수는 18% 상승했다. 낮은 수치는 아니지만 필리핀과 태국 증시가 같은 기간 각각 33%, 36% 상승한 것과 비교하면 절반 수준밖에 되지 않는다. 그러나 올 들어 분위기가 달라졌다. 필리핀과 태국 증시가 연초 대비 각각 3.5%, 1% 상승에 그친 반면 베트남 증시는 11% 넘게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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