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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3호 (2013.01.28) [55]목차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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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et Management - 돈 불리기보다 지키는 게 급선무 

 

이성율 미래에셋증권 강남센터지점 차장(세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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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소득종합과세 강화로 절세 중요해져 중위험·중수익 전략도 관심 고조


금융소득종합과세 기준금액이 4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낮아지면서 절세 투자가 2013년 자산관리의 핵심 키워드로 주목 받고 있다. 금융소득(이자소득, 배당소득)이 2000만원을 초과하게 되면 사업소득·근로소득·연금소득·기타소득과 함께 합산해 과세된다. 그래서 많은 금융자산을 굴리는 투자자는 종합과세 대상에 해당되는지 여부가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2013년은 ‘내 자산을 어떻게 늘릴 것인가’보다 ‘내 자산을 어떻게 지킬 것인가’가 자산관리의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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