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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 한 장의 사진에 수천 가지 시공을 담다 

신수진, 관점의 기술 

신수진 사진심리학자
눈 높이에서 바닥 찍은 최영만의 ‘터’ 시리즈 … 수백 ~ 수천 장 이미지 이어 붙여


우리는 어디서 무엇을 바라보느냐에 따라 다른 세상에 살게 된다. 다른 관점이 다른 세상을 만든다는 뜻이다. 같은 시간·장소에 살고 있는 것 같아도 각자의 마음 속에 의미 있게 새겨지는 건 모두 다르다. 개개인의 관심이나 취향이나 성격에 따라 다른 정보를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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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6호 (201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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