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7년 나온 베스트 셀링 카 … 연비 불만, 높은 가격은 약점
피아트가 독특한 소형차 500(이탈리아어 친퀘친토)을 앞세워 한국 시장에 재도전한다. 1997년 외환위기 이후 한국 시장에서 철수한 지 14년 만이다. 500은 피아트를 대표하는 모델이다. 1957년 처음 출시돼 유럽 전역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디자인·경제성·주행성능을 무기로 이탈리아 문화를 대변하는 차로 불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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