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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 작심삼일, 감정 통제하지 못한 탓 

전문가 건강학 릴레이 

박용천 한양대 구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새해를 맞아 수많은 계획을 세웠지만 작심삼일(作心三日)로 끝나는 경우가 많았을 것이다. 금주·금연부터 운동과 자기 관리 등 매번 계획만 세웠다가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실패하는 것들이 많다. 작심삼일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새로운 계획을 세우기보다 ‘왜 변해야 하는지’ ‘변화하기 위해서 내가 어떤 고통을 이겨내야 하는지’ 그 마음을 들여다보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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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6호 (201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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