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

직접 공연장 짓고, 부진 땐 경영진단도 

기업이 공연문화 이끈다 

조득진 이코노미스트 기자
인큐베이팅·네이밍 스폰서 활동 활발 … 수익 창출 마케팅 수단으로도 활용


광학 제품 전문 기업과 실내앙상블의 만남? 어딘지 어색할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디지털 카메라와 의료 내시경, 현미경 등 광학 전문 제품을 만드는 일본계 중견기업 올림푸스한국의 이야기다. 실내앙상블이 연습과 공연을 하는 곳은 2010년 사옥을 건축하며 함께 만든 올림푸스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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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9호 (2013.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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