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행복기금’ 비아냥도 … 가계부채 근본 대책 마련해야
국민행복기금의 윤곽이 드러났다. 박근혜 대통령의 핵심 공약인 국민행복기금은 빚 갚을 능력이 없는 개인 채무자의 빚을 정부가 대신 갚아주는 것이다. 금융위원회와 금융업계에 따르면, 이 기금은 금융회사의 연체 채권을 정부가 적정 가격에 매입해 원금의 50~70%를 탕감하는 게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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