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금 줄고 비정규직 늘어 … 일본 따르는 한국 대안은 고령 근로 확대
‘노후 대비=자금 마련’이 상식이다. 취미나 인간관계 같은 비재무적 항목이 강조되지만 대세는 여전히 재무 이슈다. ‘믿을 건 돈뿐’이라고들 한다. 그러나 한국인의 노후 준비 상황은 낙제점에 가깝다. 포괄적인 노후 빈곤 탓이다. 한층 염려스러운 건 상대적 박탈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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