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 스콧 마스터스 우승으로 호주 골프 경쟁력 주목 … 여자골프 수준은 떨어져
“감동적인 순간이다. 스콧 자신은 물론 호주를 위해 큰 일을 해냈다.” ‘호주의 백상어’ 그레그 노먼(58)이 올 시즌 세계 남자골프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제77회 마스터스에서 호주 선수로는 사상 처음으로 그린재킷을 입은 아담 스콧(33·호주)에게 보낸 메시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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