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력 저하, 마케팅 부재, 9구단 체제 악재로 … 5월 회복세에 한줄기 희망
#1. 4월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LG트윈스의 경기. 인기 구단 간 경기인 만큼 평일인데도 2만명이 넘는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다. 7회까지 긴장감이 흐르는 명승부가 진행됐다. 두 팀은 팽팽한 투수전을 펼쳤다. 6회까지 롯데의 3대2 리드. 경기 내용도 나쁘지 않았다. 7회에 접어들자 양팀 선수들의 집중력이 흐트러졌다. 먼저 무너진 쪽은 LG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