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놀이화하는 소비와 쇼핑 

淸論濁說 

전미영 서울대 연구교수(소비자심리학)


‘한국에선 비쌀수록 잘 팔린다’. 한국 시장 진출을 앞둔 해외 기업 사이에서 불문율로 나돌던 공식이다. 이 공식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그동안 노 세일(No-Sale) 정책을 고수하던 콧대 높은 해외 럭셔리 브랜드가 연일 특가 행사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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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5호 (2013.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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