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노하우 살린 컨설팅이나 신제품 개발 지원 … 음식점·농업 분야 성공 확률 높아
노후 자금의 원천은 크게 네 가지다. 공적 이전(국민연금), 사적 이전(자녀봉양), 자산 소득, 그리고 근로 소득이다. 한국 노인은 앞의 세 가지를 기대하기 어렵다. 믿을 건 직접 돈을 버는 것뿐이다. 늙어서도 계속 일해야 하는 현실적 배경이다. 은퇴 시점에 다가서고 노후 자금이 모자랄수록 더 그렇다. 문제는 일자리다. 가뜩이나 경제구조 변화와 경기침체로 일자리가 빠듯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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