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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시장의 리더 

박홍식 ING자산운용 CIO … 유럽 회복에 큰 기대 말아야


박홍식(46) 전무는 LG전자·일은증권·대한지방행정공제회 등을 거친 다채로운 이력의 소유자다. 2010년부터 브레인자산운용에 합류했으며 최근까지 헤지펀드운용본부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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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호 (2013.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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