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 키움자산운용 CIO … 은행·증권주 등 소외주에 관심 가질 만
인도를 비롯한 신흥국 금융위기 공포로 아시아 증시가 휘청거렸다. 그런데 오히려 국내 주식시장에는 미묘한 분위기가 조성됐다.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우려, 아시아 금융시장 불안 등 악재가 수두룩한데도 외국인 투자가들은 국내 증시에서 ‘사자’ 행진을 이어갔다. 이들은 6월까지 국내 주식을 5조198억원어치 팔아 치운 뒤 세 달째 되돌아오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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