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국 80% 지지 기반 위에 국제 외교무대 활동 반경 넓혀 … 내년 2월 소치 올림픽 학수고대
블라디미르 푸틴(61) 러시아 대통령의 위세가 하늘을 찌른다. 러시아에서 70~80%의 지지율 속에 막강한 권력을 누리면서 세계 무대에서는 석유·가스 자원을 바탕으로 ‘에너지 차르’로 군림하고 있다. ‘차르’는 제정 러시아 황제로 막대한 권력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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