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 자기관리와 헌신으로 오랜 사랑 … 외교·관광 분야 존재감과 유무형 효과 막대
박근혜 대통령이 11월 4~7일 영국을 방문하면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새삼 우리 국민의 이목을 끌었다. 고풍스럽게 보이는 마차에 박 대통령을 태우고 남편인 필립 공과 함께 버킹엄궁으로 향하는 여왕의 모습은 인상적이었다. 박 대통령이 사열한 호스 가드는 왕실 근위대의 하나로 부대원 상당수가 실전 경험이 있는 거친 군인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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