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1일부터 전기요금이 평균 5.4% 인상됐습니다. 산업용 인상폭은 평균 6.4%로 가장 높습니다. 전기를 많이 쓰는 철강업계가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업계는 자체 발전소의 가동 비율을 높이는 등 자구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측은 “전기료 인상은 전기에너지와 다른 에너지 간의 비정상적인 가격 구조를 합리화 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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