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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M - 벌떡 일어선 부산 영도대교 

 

사진·글 박종근 중앙일보 기자


“와, 영도다리가 벌떡 일어섰데이!” 한국 최초의 연륙교(육지와 섬을 잇는 다리)이자 도개교(배가 통과할 수 있도록 끝이 들리는 구조의 다리)인 부산 영도다리가 새 모습으로 탄생했습니다. 1934년 개통된 영도다리는 큰 배가 지날 때면 하루 2~7번씩 다리를 들어올리는 ‘부산의 명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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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호 (2013.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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