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일 IBK자산운용 부사장 … 특허권 많은 중소·중견기업 펀드 유망
홀쭉해진 펀드시장 탓에 자산운용 업계가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안정적인 수익 창출과 지속적인 운용이 가능한 개인 자금은 자산운용사의 놓칠 수 없는 핵심 수익원이다. 자산운용 업계는 ‘아이디어’에서 돌파구를 찾으려고 한다. 이 가운데 눈에 띄는 것이 IBK자산운용의 ‘특허보유기업 펀드’다. 핵심 특허를 보유한 중견·중소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다. 12월 3일 만난 김홍일(47) IBK자산운용 부사장은 “유형자산에서 무형자산으로 중심이 넘어가는 산업 패러다임에 맞춘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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