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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 따뜻한 금융으로 훈훈한 겨울나기 

신한금융그룹 사회공헌 

시각장애인용 방송 지원, 쪽방촌 나눔 등 활발 … 국내 금융권 최초로 사회책임보고서


연말을 맞아 기업들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다. 금융사들도 사회적 책임 강화가 화두가 되면서 금융지주를 비롯한 은행들이 연말을 맞아 국내외서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신한금융그룹도 전 계열사가 나서 기부금 행사, 김장김치 나누기, 연탄배달, 물품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잇따라 벌이고 있다. ‘따뜻한 금융’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신한금융그룹은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사업과 사회공헌이 동시에 이뤄질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사회공헌 활동에 주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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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8호 (2013.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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