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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7호 (2014.05.19) [76]목차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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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et Management |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 - ‘우물 밖 투자’가 저성장·저금리 탈출구 

 

정유정 미래에셋증권 자산배분센터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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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증시에서 한국 비중 2% 미만 해외 투자 비중 높여야


‘해외 직구족’이라는 말이 대변하듯 해외 소비는 이미 우리의 일상으로 자리 잡고 있다. 실제로 의류·식품 등 생필품에서부터 전자기기·자동차 등 소비품까지 해외 제품이 쏟아져 들어온다. 우리 식탁에 오르는 식재료만 보더라도 절반가량이 중국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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