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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벌 주가 열전 - 대한항공 vs 아시아나항공 | 자회사 리스크-실적 부진 ‘닮음’ 

한·중 항공노선 배분 두고 힘겨루기 … 2분기에도 주가 전망은 ‘글쎄’ 



항공 라이벌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또 한 번 힘겨루기 중이다. 인천-베이징 노선과 인천-광저우 노선 등 한·중 항공 노선이 갈등의 기폭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4월 23~24일 열린 한·중 항공회담에서 양국은 12개 노선(주 39회)을 증편하고 17개 노선(주 51회)을 신규 개설하기로 합의했다. 이 중 증편 노선은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만 확보할 수 있다. 추가 증편 노선의 경우, 기존에 운항하던 항공사에 운수권을 우선 배분하기로 합의한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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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8호 (201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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