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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8호 (2014.05.26)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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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소매 부문 2위 | 이기형 인터파크 회장 - M&A로 제3의 전성기 맞아
삼성의 소모성자재구매 대행사 IMK 인수로 성장동력 확충
박성민 이코노미스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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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주춤했던 인터파크의 성장세가 무섭다. 2012년부터 2년 연속 매출과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늘었다. ‘인터파크가 제3의 전성기를 맞았다’는 평가까지 나온다. 특히 지난해 실적이 좋았다. 매출이 2조9305억원으로 전년 대비 17.76%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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