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한 은행 후순위채에 3억원을 투자한 A씨. 올 6월 만기가 돌아왔지만 마땅한 재투자처를 찾지 못해 고민이다. A씨가 투자했던 후순위채는 당시 시중금리+α 수준의 이자를 지급하는 월 이자 지급식 상품이다. 지금은 동일한 상품이 없다. 비슷한 상품도 금리 수준이 거의 반 토막이 나 있는 상황이다. 결국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해 자금을 수시입출금통장에 넣어두고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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