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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순위채 만기 후 뭉칫돈 어디로 - 양로보험·브라질 국채에 관심 

올해 만기되는 후순위채권 13조원 ... 조기 해지, 환율 변동 때 손해 볼 수도 

이현종 미래에셋증권 마케팅팀 연구원


2008년 한 은행 후순위채에 3억원을 투자한 A씨. 올 6월 만기가 돌아왔지만 마땅한 재투자처를 찾지 못해 고민이다. A씨가 투자했던 후순위채는 당시 시중금리+α 수준의 이자를 지급하는 월 이자 지급식 상품이다. 지금은 동일한 상품이 없다. 비슷한 상품도 금리 수준이 거의 반 토막이 나 있는 상황이다. 결국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해 자금을 수시입출금통장에 넣어두고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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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8호 (2014.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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