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론, 새희망홀씨, 바꿔드림론은 힘들게 살아가는 서민들을 위해 정부가 만든 대표적인 금융상품이다. 이런 서민 구제 금융상품들은 고금리에 대부업체를 이용하는 서민들의 개인부채가 좀처럼 줄지 않고 날로 커져 가는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만든 정부 정책이다.서민들이 가장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햇살론은 캐피탈, 카드사 등의 대부업체에서 높은 대출이자를 부담하고 있는 서민들에게 정부가 대신 신용보증을 서주고 연10%대 이하의 저금리로 신용대출을 해주는 정책이다. 햇살론 취급은행은 수협, 저축은행, 농협, 새마을금고, 신용협동조합 등이다.급여가 250만원 정도인 직장인 A씨. 부양가족이 많아 월급으로는 생활비도 빠듯하다. 부족한 돈을 현금서비스로 편하게 사용하다가 원금이 눈덩이처럼 불어나 결국 대부업체의 고금리 직장인대출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 총 2000만원을 대출받아 매달 이자로만 60만원이 나갔다. 하지만 A씨는 햇살론으로 전환해 월평균이자가 9만원대로 줄면서 숨통이 확 트이게 됐다.A씨처럼 햇살론의 도움을 받는 서민들은 2011년에 비해 3배 이상 늘었다. 또한 최근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높은 금리의 신용대출 채무를 저금리 대출로 전환하는 햇살론을 문의하는 사람들이 점점 더 늘고 있다. 하지만, 금융기관마다 대출자격이 모두 달라서 신용등급 등 기타 사유로 승인이 거절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시점에 서민 구제 금융이라는 명칭에 맞게 저신용자나 저소득자 서민들에게 최소한의 심사기준만으로 햇살론 승인을 내어주는 곳이 있어 고객들의 문의 전화가 이어지고 있다.햇살론 대출자격은 월 70만원이상 급여를 3회 이상 수령했고, 최근 3개월 동안 30일 이상의 연체경력이 없으면 된다. 또한 햇살론은 생활고에 시달리는 서민들에겐 생계자금 명목으로 대출도 가능하다. 대출한도는 대환대출 2000만원과 생계자금대출 1000만원을 합해서 최대 3000만원까지다. 금리는 연 8.4%~10.8%까지다(2014년12월기준). 1000만원을 36개월로 대출받을 시 월 평균 이자는 4만8500원이면 되고 취급 및 중도상환수수료는 없지만 보증보험료는 연1% 공제된다. 상환기간은 3년 또는 5년 이내며, 상환방식은 원금균등분할방식이다.‘햇살론 승인율 높은 곳’은 모든 접수나 심사가 무방문, 무서류로 가능하여 간단한 본인인증만으로 한도와 이율을 즉시 확인할 수 있다. 확인 이후 팩스 송부만으로도 모든 심사가 이뤄지고, 최종 승인 확정 후 계약서 작성시 한 번만 방문하면 된다. 직장인의 경우 상담부터 입금받기까지 1~2일 정도면 가능하고, 출장진행의 경우 약 4~5일 정도가 소요된다. 직장인처럼 시간을 내기 어려운 고객들은 전국 무료출장서비스를 이용하면 방문하지 않고도 대출금 수령이 가능하다.햇살론 신용대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상담 및 신청을 원하는 고객들은 ‘햇살론 승인률 높은 곳’ 정식위탁법인 홈페이지 (
http://www.haetsallo.co.kr)로 문의하면 된다.